크롬이 업데이트된 것인지 window10이 업데이트된 것인지...

얼마 전부터 우측 상단 x(닫기) 버튼으로 종료를 시키면 모두 닫히고 새 탭으로만 열리던 크롬이

갑자기 기존에 켜놨던 모든 탭들이 활성화되어 뜨는 것을 확인했다.

 

본인은 위 경우를 원치 않았으므로 방법을 찾아내게 되었는데,

이 기능을 켜고 끄는 것이 동일한 위치에 있다 보니 작성하는 김에 한 번에 작성한다.

(그래 봤자 한 끗 차이라 딱히 작성이라 할 게 없는 거 같기도...

그래도 다양하게 알아서 나쁠 것은 없으니...?)

 

뭐 아무튼, 진입 과정 및 설정 방법을 아래와 같다.

 

 

Chrome 설정창 진입

1. 크롬 화면 우측 상단의 'Chrome 맞춤 설정 및 제어' 아이콘을 누른다.

 

2. '설정' 란을 누른다. (커서 입력이 다른 곳에 적용되어 있지 않다면 s버튼만 눌러도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서 방향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진입 방식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인 루트는 같으니 편한 쪽을 선택하면 된다.

 

 

Chrome 설정창 내에서 고급>시스템 항목 접근과정

3-1. '설정' 화면에 진입했다면, 좌측 메뉴에 있는 '고급' 탭을 클릭해준다.

      (글자를 눌러도 좋고, 화살표 모양을 눌러도 좋으며, 중간의 빈 공간을 눌러줘도 잘 열린다.)

      이어서 '고급' 탭의 항목이 아래로 나열되면 '시스템' 탭을 클릭해준다.

 

 

Chrome 화면 중앙 하단의 고급탭

3-2. '설정' 화면에 진입했다면, 드래그를 쭉 내려 화면 중앙 하단의 '고급' 탭을 클릭해준다.

      (클릭 가능한 공간은 3-1의 설정과 비슷하다. 다만 양 옆의 공간은 아무리 눌러도 열리지 않으니 주의.)

      '고급' 탭의 하단이 활성화되면 아래로 쭉 드래그하여 '시스템' 항목을 확인한다.

 

 

Chrome 시스템 설정의 chrome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 활성화 및 비활성화

4. 위 과정을 걸쳤다면 화면 중간에 '시스템' 항목이 떠있는데,

   이 중 'Chorme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 버튼의 기능을 활성화하느냐

   비활성화하느냐에 따라 각각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버튼의 활성화, 비활성화는 해당 사항이 적혀있는 박스 내부에서는 어디를 클릭해도 가능하다.

 

   크롬을 종료했다가 켜도 이전에 임의로 닫은 탭 외에는 유지되길 원한다면 버튼의 불이 켜져 있는 상태로 두면 되고,

   크롬을 종료했다가 켰을때 탭이 전체적으로 닫히고 새 탭으로 뜨길 원한다면 버튼의 불을 꺼져있는 상태로 두면 된다.

 

   본인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닫히고 새 탭이 열리기를 원했으므로 위와 같이 설정했다.

 

다만, 컴퓨터를 종료했다가 다시 켰을 땐 위 설정과 관계없이 모든 탭이 초기화되므로

경우를 헷갈려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이로써 'Chrome 종료 시 기존 탭 열리게 하기 or 닫히게 하기' 완료!!

크롬 테마 설정 방법에 대해 작성한다.

 

크롬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혹시라도 참조하실 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작성된 시기의 크롬 버전 86.0.4240.75(공식 빌드) (64비트))

 

현재까지 알아낸 방법은 도합 2가지이므로 나눠서 기재함.

 

 

 

먼저 첫 번째 방법.

 

Chrome 새 탭

1. 크롬창을 열어 '새 탭' 화면을 띄워준다.

   기본적으로 크롬 창을 열면 나오는 창 이기는 하나,

   다른 창을 띄워놨을 시에는 옆에 있는 '+' 모양 아이콘을 눌러주면 '새 탭' 화면이 새로 나타난다.

 

 

Chrome 페이지 맞춤설정 아이콘

2. 우측 하단의 연필 모양으로 생긴 '페이지 맞춤 설정'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Chrome 페이지 맞춤설정 창 중 배경 탭

3. 그럼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이 '배경' 탭에서는 크롬 '새 탭' 화면의 배경을 설정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배경을 업로드하거나 선택해서 실제로 적용된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해본 후,

   선택이 끝났다면 바로가기 좌측 메뉴 중 '배경' 탭의 밑에 있는 '바로가기'탭을 클릭해준다.

 

 

Chrome 페이지 맞춤설정 창 중 바로가기 탭

4. '바로가기' 탭에서는 본인이 선별한 바로가기만 노출시키는 '내 바로가기'항목과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를 기반으로 노출시켜주는 '자주 방문한 사이트'항목이 있는데,

   본인의 편의에 맞게 선택해주면 된다.

   바로가기가 굳이 필요치 않다면 하단의 '바로가기 숨기기'의 우측 바를 눌러 활성화시켜주면 된다.

   전부 마쳤다면 좌측 메뉴 중 '색상 및 테마' 탭을 클릭해준다.

 

 

Chrome 페이지 맞춤설정 창 중 색상 및 테마 탭

5. '색상 및 테마' 탭에서는 크롬창 상단의 주소창, 북마크, 제어창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다른 색과는 달리 스포이드 모양이 그려진 가장 첫번째 항목을 선택하면

   본인이 원하는 색상을 RGB값 내에서 더 섬세하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몇번 시도해본 결과, 메인컬러 하나만 선택이 가능해보이며, 일부 색상은 제대로 구현되지 않는 것으로 봐서

   크롬측에서 정해놓은 일정한 한계는 존재하는 듯하다.)

 

   전부 마쳤다면 완료버튼을 눌러주면, 페이지 맞춤 설정에서 진행한 사항들이 적용되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 '배경' 탭이나 '바로가기' 탭에서 설정한 것은 '새 탭' 화면에만 적용되는 것이니 유의하도록 하자.

 

   이것으로 첫번째 방법은 마무리!

 

 

 

이제 두번째 방법.

 

Chrome 설정창 진입

1. 크롬 화면 우측 상단의 'Chrome 맞춤 설정 및 제어' 아이콘을 누른다.

 

2. '설정'란을 누른다. (커서 입력이 다른 곳에 적용되어 있지 않다면 s버튼만 눌러도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Chrome 설정창 안의 '모양' 항목

3. '설정' 화면에 진입했다면 중앙 스크롤을 내리다보면 위와 같이 '모양'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중 '테마' 란을 클릭한다. 글자를 눌러도 좋고, 우측의 아이콘을 눌러도 좋다.

 

 

Chrome 웹 스토어 화면

4. Chrome 웹 스토어 화면이 떴다면, 마음에 드는 테마를 찾은 뒤 클릭한다.

 

 

Chrome 웹 스토어 테마 추가 화면

5. 그럼 이런 식의 화면이 뜨는데, 우측에 있는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누르면

   해당 테마가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hrome 테마 설치 및 취소 알림창

6. 만약 테마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테마 설치가 완료됐다는 문구가

   북마크바 혹은 주소창 밑에 알림창으로 뜨는데, 이때 옆에 있는 '실행취소' 버튼을 눌러주면 즉시 취소가 가능하다.

 

   이것으로 두번째 방법도 마무리!

 

 

 

이로써 'Chrome 테마 설정' 완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 작성한다.

 

2020년 10월 19일, 크롬 사용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티스토리의 버전, 사용하는 브라우저 등에 의해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참조하실 분들은 이점에 유의해주세요.

 

 

1. www.tistory.com/에 접속 후 로그인한다.

 

TISTORY

나를 표현하는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www.tistory.com

 

 

Tstory 블로그 개설 진입과정1

 

2. 티스토리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 중 우측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3. 클릭 후 작은 창이 뜨면 '계정관리' 항목을 눌러준다.

 

 

Tstory 블로그 개설 진입과정2

 

4. 화면 중앙의 '운영, 개설 현황'란의 우측 하단에 있는 '새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준다.

 

 

Tstory 블로그 개설 이름, 주소 작성

5. '블로그 이름'과 '블로그 주소' 항목을 작성한 후 우측 하단의 '개설하기' 버튼을 눌러준다.

   두 가지 모두 추후 수정이 가능하긴 하지만 주소의 경우는 원활한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작성할 것.

   (실제로 블로그 주소를 변경한 경우 검색 유입량이 준다거나, 검색 노출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하는 등의

   변경점이나 문제점이 생겨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 모양이다.)

 

 

Tstory 블로그 개설 팝업창

6. 개설확인을 묻는 팝업창이 뜨면 '확인' 버튼을 눌러준다.

 

 

Tstory 블로그 개설 완료창

7. 블로그 개설 완료!

   개설된 블로그를 확인하려면 '내 블로그 바로가기'를 누르고,

   글 작성이나 스킨 변경 등을 하려면 '블로그 관리 바로가기'를 눌러주면 된다.

 

   상업적 목적으로 운영할 경우, 반드시 하단 문구의 '여기'를 눌러 정보 표시를 설정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내 블로그 바로가기를 눌러도 볼게 하나도 없는 창이 뜨므로 블로그 관리 바로가기를 눌러

   스킨, 카테고리 등의 기본적인 정비를 한 뒤, 글 하나를 작성하고 블로그에 들어가서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보고 추가적인 설정이나 수정 등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도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스킨만 적용해놓고 글이나 이미지 없이 볼때와

   글을 작성해서 실제로 적용한 스킨에 글이나 이미지가 첨가되어 있을때의 느낌은 상당히 달랐다.)

 

 

   이로써 'Tstory blog 만들기' 완료!

크롬을 사용하다가 문득 2가지 계정을 따로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에 고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미리 설명을 해놓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중략이 돼있거나 이미지가 없는 경우가 있어 한번에 정리를 해놓으려 한다.

 

크롬에 로그인을 해놓은 상태를 기준으로 작성해놓았으니

혹시라도 참조하실 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Google Chrome 설정창 진입

1. 크롬 화면 우측 상단의 'Chrome 맞춤 설정 및 제어' 아이콘을 누른다.

 

2. '설정'란을 누른다. (커서 입력이 다른 곳에 적용되어 있지 않다면 s버튼만 눌러도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Chrome 설정창 안에서의 진입

3. 화면 중단의 'Chrome 이름 및 사진'란을 누른다.

   텍스트를 눌러도, 옆의 화살표를 눌러도 어차피 같은 화면으로 진입한다.

   (동기화 사용 버튼이 심히 눈에 띄기 때문에 저것도 해야 하는 건가 싶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동기화 사용을 하지 않아도 전혀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여기서 크롬에 로그인이 되어계시지 않은 분들은

   계정 생성 및 로그인을 해주셔야 해당란이 화면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상단에도 서술했듯 이 글은 크롬에 로그인이 된 상태로 작성한 글입니다.)

 

 

 

Chrome 사용자 수정 화면

4. 상단 이미지와 같이 '사용자 수정' 화면이 뜬다면 '바탕화면 바로가기 표시'를 우측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켜준다.

   여태까지와는 달리 텍스트를 누른다고 해서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켜주자.

   개인정보 때문에 가려두었지만, 상단 이미지의 붉은색 박스 위에서 닉네임을 수정할 수 있다.

   다른 계정과 비교하기 쉽도록 이미지를 선택하여 설정해주는 것도 좋다.

   (이미지를 선택해야 작업표시줄에 고정했을 때의 분간이 더 용이하다.)

 

 

원본 Chrome과 계정별로 적용된 Chrome 아이콘 

5. 그 이후 바탕화면을 보면 일반적인 크롬 아이콘과는 달리, '크롬 아이디'에 설정된 '이름'과

   '사용자 수정'에서 설정한 '닉네임', '이미지'가 적용된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아이콘은 각 계정에 대한 바로가기와 같은 기능이며, 삭제 후 다시 재생성하고 싶을 때엔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다시 생성 가능하다.

   이미지에 아이콘이 3개인 이유는 하나는 원본, 다른 두 가지는 각각 다른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

   추가적으로, 이 경우부터는 원본 크롬 아이콘을 클릭할 시 최근에 사용한 계정 쪽으로 창이 오픈되는 듯하다.

   하기 서술될 문제와도 관련 있으니 알아둬서 나쁠 건 없을지도...

 

 

 

6. 여기서부터가 본인이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진짜 계기인데,

   바탕화면 아이콘보다 작업표시줄을 주로 사용하는 본인이기에 당연히 계정별로 하나씩 창을 켠 뒤에

   작업표시줄에 고정을 하면 되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실행했으나,

   한 계정이 종료 시에 계속해서 원본 크롬 아이콘으로 변환되면서 계정별 적용이 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다른 계정으로 된 크롬을 켠 뒤 사용자 전환을 해서 고정해도 마찬가지였고,

   구글링을 하다가 발견한 사용자 삭제 후 재등록 등을 시행해봤으나 효과가 없었다.

   그러다가 되려 아주 심플한 것부터 실행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드래그해서 작업표시줄에 넣고 고정, 실행 후 닫아봤는데...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각 계정별 Chrome

  유레카-

 

   아무 문제없이 원래의 목적대로 활성화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연히 켰을 때도 각 계정별로 오픈되었으며, 닫고 나서도 아이콘이 제대로 활성화돼있는 것을 확인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으나 아마 원본 크롬 자체가 중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해당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지정된 아이콘 자체를 끌어넣는 방법으로 해결이 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이로써 'Google Chrome 계정별 바탕화면 표시 및 작업표시줄 고정 설정' 완료!

'Computer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rome 종료 시 기존 탭 열리게 하기 or 닫히게 하기  (0) 2020.10.22
Chrome 테마 설정  (0) 2020.10.20

+ Recent posts